- 간부공무원 대상 친절교육 강화 등 공직자 친절 업그레이드 -

- 오는 27일,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소장 초청 특별강연 -

□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 2011년 2월부터 친절 생활화 실천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 결과 친절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 2년이 경과되는 시점에서 친절 실천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새로운 동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공직자 친절 업그레이드 계획을 마련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주요 실천사항으로는

 ○ 옛 속담에 "군자지덕풍(君子之德風) - 윗사람이 잘하면 아랫사람도 따라서

     잘하게 된다"고 하였듯이 3월과 하반기에 하위직위주로 이루어졌던 친절

     교육을 4급이상 전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고객 응대 요령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 친절 교육효과 극대화를 위해 회당 50명 이내씩 나눠서 실시

 ○ 4월중에는 친절강사가 직접 전부서를 순회하면서 현장에 맞는 스킬교육에

      중점을 두고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 부서별 자율적으로 친절 생활화가 될 수 있도록 친절 도우미(리더 및

     이끔이)를 구성 운영하고

 ○ 매월 실시중인 부서별 친절평가도 실질적인 친절실천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기존 방문 및 전화 모니터링 이외에 부서별 자체 친절시책을 평가에

    반영토록 하고 있다.

 ○ 이밖에도, 2013년 베스트 친절부서 선정 포상, 공무원 친절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친절만족도 설문조사 실시 등 확실한 피드백을 통하여 친절

     생활화가 공직사회에 완전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하고

 ○ 2월 27일에는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소장을 초빙하여 전 공직자가

    긍정의 힘을 함양할 수 있도록 특별강연을 계획하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앞으로

 ○ 공직자의 친절한 미소가 제주를 밝게 만든다는 인식하에 도민에게 행복

      바이러스가 전파 될 수 있도록 친절도 향상을 위한 노력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