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한국의 민요인 ‘강강술래’ 를 재해석한 힙합음악과 어우러진 경주와 안동의 모습을 소개한다.
강강술래는 대개 정월대보름에 부녀자들이 모여 손에 손을 잡고 원형으로 빙글빙글 돌면서 뛰놀때 부르던 민요다.
유한한 인생에서 즐겁게 노닐며 살기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시 구석구석에 펼쳐진 찬란한 한국의 전통문화유산을 중독적인 후렴구와 함께 감상해보자.
*본 영상 중 이매방 오고무는 1955년 이매방선생이 창작한 작품으로 우봉이매방아트컴퍼니와 저작권계약을 한 영상입니다.
*본 음원은 국립국악원의 자료를 제공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제공 자료 가창자]
-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 예능보유자 김종심
-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 명예보유자 박부덕
-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 이수자 이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