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당이 다른 사람과 협치를 해야 진정한 대통합이 되는 것”-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7일 “안보 문제만큼은 확실하게 하나의 통합된 방향과 목소리를 갖고 정파를 떠난 연정을 하는 것이 답”이라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안했다. 남 지사는 이날 파주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에서 열린 ‘2017년도 현장중심 비상대비 교육’을 통해 “나와 당이 다른 사람과도 연정을 하고, 협치를 해야 진정한 대통합이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남 지사는 병자호란, 6‧25전쟁 등 과거 대한민국이 겪은 국난의 원인으로 ▲내부 분열 ▲...
- 대진대학교 창조일자리센터 개소 - 의정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영돈)에서는 정부 3.0 일환으로 청년층 취․창업 지원 사업을 위해서 대진대학교(경기도 포천시 소재) 내에 창조 일자리센터를 설치하고 5. 11.(목) 개소식을 거행하였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청년층 취업 지원 사업을 위해서 청년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대학 캠퍼스 안에 설치한 원스톱 고용서비스 센터이다. 그동안 분절되어 운영되었던 여성가족부나 중소기업청의 창업지원 기능과 대학 자체 취업지원부서 등을 공간적으로 하나로 통합하고 기능적으로도 연계...
내일의 기적소리’유료개장 2달 만에 3만명 돌파 - 집계기간 2017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 총 관람객 30,055명(일 평균 567여명)/ 총 매출액 56,628,800천원 국방부 출입(허가)절차 없이 민통선 내 임진강 경관을 자유롭게 조망할 수 있는 관광시설 독개다리 스카이워크 ‘내일의 기적소리’가 유료화 운영 후 2개월 만에 방문객 3만명을 돌파했다. 경기도는 독개다리 스카이워크 ‘내일의 기적소리’가 지난 3월 1일부터 유료개장을 실시한 후 2개월 간 운영 결과 총 30,055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
-㈜신세계 의정부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후원- 경기도는 28일 오후 4시,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이하 신세계) 문화홀에서 개최한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경기북부지역 취약계층 80명의 모범 고교생에게 8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신세계 의정부점이 사회공헌사업 차원에서 후원한 것으로, 경기도는 북부지역 10개 시·군 아동양육시설 등 취약계층 학생 중 모범고등학생 80명을 선발해 각 1백만원씩 장학금으로 지급하게 됐다. 이날 장학생으로 선정된 동두천시 애신아동복지센터 박희원(가명) 학생은 “장학금 ...
-보험료 50% 국고지원과 별도로 지방비로 25% 추가 지원- 경기도는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 및 농업인 복지 증대를 위해 농기계종합보험을 지원한다. 농기계종합보험은 농기계 운행 및 영농작업 중 발생한 신체사고, 기계고장 파손 등에 대해 대인(1억 원), 대물(2천만 원), 농기계 잔존가액 등을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가입대상은 트랙터, 경운기, 콤바인,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베일러, SS분무기, 광역방제기, 농용굴삭기, 농용동력운반차, 농용로우더, 항공방제기(...
- 직무관련자와 사적 접촉 제한, 협찬·편의 제공 요구 제한- 경기도가 소속 공직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직무관련자 사적 접촉 제한 등 내부통제 강화를 골자로 ‘경기도 공무원 행동강령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고 29일부터 시행한다. 먼저 공정한 업무수행을 위하여 ‘직무관련자와 사적접촉 제한’, 연찬회·체육행사 등 각종 행사 시 ‘직무관련자에 대한 협찬 및 편의 요구 제한’,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도가 출자한 지방공사 및 공단과 그 밖의 공공기관 및 출연·출자·보조기관에 대한 인사청탁 등의 금지 규정이 신설됐다. 국민권익위원...
-오는 2월까지 불공정거래 실태조사 실시- [국민신문]= 경기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로 인한 피해신고 접수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 불공정거래 상담센터’가 불공정거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0일 도에 따르면 불공정거래 상담센터는 지난 2015년 8월 개소 이후부터 12월까지 총 86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분야로는 가맹사업 분야가 1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하도급 분야 5건, 일반 불공정 5건, 약관법 위반 3건 등으로 나타났다. 현재 불공정거래 상담센터는...
-경기도, 22일 오후 2시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 개소- 경기도가 방사성물질 전담검사기관인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이하 검사소)’를 개소하고 내년부터 학교급식 식재료 등에 대한 방사능 정밀 검사를 실시한다. 경기도는 22일 오후 2시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원미정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송유면 농정해양국장, 이정복 보건환경연구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검사소 개소는 연정 정책협의 의결에 의해 지난 3월 제정한 ‘경기도 급식시설 방사성물질 차단에 관...
-메르스 통해 드러난 문제점 개선 위해 19개 과제에 281억 원 투입- 경기도는 감염병 대응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감염병관리 종합계획’ 발표했다.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22일(화) 오후, 브리핑을 통해 메르스 종식(12.23)에 맞춰 감염병 종합관리를 위한 4개 분야 19개 과제에 총 281억 원을 투입해 신종 감염병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종합계획에는 메르스 상황을 겪으며 드러난 문제점인 ▲격리치료시설 부족, ▲역학조사 등 감염관리 전문인력 부족, ▲감염병 위기·대응 소통 시스템 부재...
-광주시·과천시 전면 해제, 성남시·하남시 일부 해제-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14일자로 성남시 등 도내 4개시의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 14.95㎢를 추가 해제했다. 이번에 해제된 지역은 성남시(1.71㎢), 광주시(7.6㎢), 과천시(1.16㎢), 하남시(4.47㎢)로, 해제 전 남아있던 도내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27.04㎢)의 55.3%에 해당된다. 이에 따라 경기도내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은 도 전체면적의 0.26%에서 0.11% 수준인 6개시 12.09㎢로 줄어들게 됐다. 이번 해제 지역은 성남 위례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