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경기도농업기술원 개발 신품종 쌀 ‘참드림, 맛드림, 가와지1호’ 소비촉진 행사-(경기도/국민신문)=경기도농업기술원은 소비자들이 쌀의 품종별 특성을 알고 먹을 수 있도록 쌀 소비문화 개선을 위한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우선 신품종 쌀 3종의 개성을 담은 소포장 견본 상품을 개발, 6월 한 달 간 농사펀드 및 네이버 해피빈, 와디즈 등 국내 주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상품성 테스트 과정을 진행 중이다.또 6월 3일과 10일 2회에 걸쳐 ‘밥의 인문학’ 저자인 정혜경 교수를 초빙해 우리 문학에 녹아들어 있는 쌀밥에 관한 이야...
이재명 지사, 30일 오후 헝가리 유람선 사고관련 긴급 대책회의 주재- “피해상황 신속히 파악·피해자 가족 필요한 것 1대 1로 지원하라” 지시-(경기/국민신문)=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가족을 1:1로 지원해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고 관계 공무원에 당부했다.이재명 지사는 지난 30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 재난상황실에서 김희겸 행정1부지사, 송재환 안전관리실장, 임종철 기획조정실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정말 가슴...
-아주대병원, 경기도 닥터헬기 사업자로 ㈜한국항공우주산업 선정-(경기/국민신문)=전국 최초로 24시간 운영되는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가 이르면 8월부터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운영된다.지난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닥터헬기는 구조가 필요한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소방 구조 ․ 구급대원이 함께 탑승해 출동하게 되며, 이를 위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구조 ․ 구급대원 6명이 아주대로 파견돼 24시간 출동대기한다.‘닥터헬기’ 운영 사업자로는 사업자 공모에 단독 참여한 (주)한국항공우주산업이 선정됐다. 도에서 운영될 닥터헬기는...
- 도, 4월부터 건축허가 사전승인에 근로자 휴게시설, 전기자동차 인프라 확충 반영 권고 - 30층 이상, 연면적 10만㎡ 이상 일반건축물에 공공기관 수준의 휴게시설 설치 - 100면 이상 주차장은 규정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이나 충전시설보다 더 많이 설치할 수 있도록 시·군 독려키로(경기/국민신문)=경기도가 청소원이나 방호원 등 현장노동자의 쉼터 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기관 노동자에게만 적용하는 ‘공공부문 휴게시설 관리규정’을 민간에 권장하기로 했다.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4월부터 경기도건축위원회 심의 시 도의 현장 ...
- 2월 7일~15일 건조농산물 등 96건 대상 263종 검사결과 … ‘모두 적합’-(경기/국민신문)=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정월대보름’ 나물 재료로 사용되는 농산물 96건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민속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잔류농약이 포함된 불량 농산물로부터 도민들의 식탁을 지키고자 실시된 이번 잔류농약 검사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1주간 도내 백화점, 공영도매시장, 재래시장, 로컬푸드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을 수거해 263개 농약 성분의 포함 여부를 검사하는 방식으로 ...
-먹거리 투명성 확보+공정거래 질서 확립… 올 상반기 명예감시원 110명 선발, 원산지 표시 관리 상시 모니터링 체계 강화-(경기/국민신문)=경기도가 도민들의 먹거리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 제도를 운영한다.도는 올 상반기 총 110명의 명예감시원을 선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도내 음식점과 전문판매점 등의 원산지표시를 점검해 나갈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연중 운영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명예감시원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는 1억6천500만 원...
- “아이들 건강 위협하고 선량한 다수업체에도 해 끼치는 행위. 적발된 불법 급식재료 제조 납품업체 엄단하겠다” 밝혀- 시청자 의견 중 학교급식보안관 제도 의견 주목. 관련부서에 도입 지시도(경기도/국민신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아이들의 건강권과 공정한 질서 확립을 위해 학교급식 불법 납품업체에 대한 엄단의지를 밝혔다. 이재명 도지사는 12일 오후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과 장하나 정치하는 엄마들 대표(활동가), 관련 공무원이 함께한 가운데 ‘학교급식재료 납품업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대책회의(라이브 방송)’을 열고 “아이들...
- 당초 2018년 9월 1일 계약체결분에서 2015년 1월 1일 이후 계약체결분까지...최근 4년간 계약체결 완료사업까지 확대-(경기/국민신문)=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4일 공공건설공사 비리 원천 봉쇄를 위해 최근 4년간 계약체결을 완료한 사업까지 원가공개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당초 2018년 9월 1일 계약체결 분부터 우선 공개를 추진했었다.이재명 지사는 14일 SNS(페이스북)을 통해 “건설공사 원가공개 대상을 ‘향후 9월 1일부터 계약하는 10억 이상 공사’에서 ‘과거 2015년 1월 1일부터 소급 확대’하기로 ...
새로운경기위원회 특별사법경찰단 단속분야 및 인력대폭 확대, ‘민생경제범죄’ 소탕 나선다-안전행정분과, 9일 특사경 인력기능 확대 계획 발표-단속분야 기존 6개 → 12개 … 불법금융, 다단계 사기 등 민생경제 범죄 집중-변호사, 범죄학자 등 전문 인력 투입하고 인력규모도 70%가량 증원민선7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경기위원회’(이하 위원회)가 불법사금융, 다단계 등 민생경제범죄를 줄이기 위해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의 강화를 추진한다.새로운경기위원회 산하 안전행정분과(위원장 조응천. 이하 분과)는 특사경의...
-국민들 기대 부응하도록 ‘나라다운 나라, 공정한 사회’ 함께 만들자-(경기-국민신문)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협치를 핵심 기치로 삼아 도의회와 함께 정책과제를 수행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 당선인은 19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0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총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이 당선인은 “도의회와 도 집행부 사이에 협치점을 만들고 형식적 협치가 아닌 실질적 협치를 실현하겠다”며 “무엇보다도 도민들의 일상에 까지도 협치의 정신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도정 운영 방침을 밝혔다.이 당선인은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