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경기도 개발 잎새버섯 신품종 및 재배기술 개발로 잎새버섯 안정 생산에 기여-(경기/국민신문)=경기도농업기술원이 최근 신소득작목으로 유망한 잎새버섯의 안정적인 생산에 필요한 종균저장기준을 제시했다.잎새버섯은 항암, 면역 활성 등 기능성이 우수하고 식감이 좋은 버섯으로 최근 버섯재배농가와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버섯이지만, 버섯 발생이 균일하지 않는 등 기술적인 문제로 재배 확대가 잘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도 농기원은 이에 국내 버섯 농가의 안정적인 잎새버섯의 생산을 위한 종균저장기준을 제시했다.제시안에 따르면 종균은 가급적 ...
-4월 28일부터 5월 18일까지 1,100명 내외 모집 - 잡아바 홈페이지, 경기도워라밸링크에서 신청(경기/국민신문)=경기도는 도내 미취업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 대상자 3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은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을 위한 구직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기존의 재취업 지원방식에 더해 직접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적극적 구직의사가 있는 만 35~59세 여성으로, 중위소득100% 이하 가구 중 경기도 거주 1년 이상의 미취업자...
-최대 400명까지 포획단 모집, 멧돼지 1마리당 30~40만원의 포상금 지급 - 활동 임무 : 야생멧돼지 총기포획, 폐사체 처리, 매몰지 방역 소독 등 - 포획 지역 : 양주, 동두천, 포천, 가평, 남양주 (ASF 발생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모집 기간 : 5월 1일 오후 6시까지(경기/국민신문)=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으로 ‘경기도 ASF 대응 포획단’을 선발, 운영한다. 멧돼지 번식기와 영농철이 시작되는 봄철을 맞아 야생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우려가 커진데 ...
-농지면적 5,000㎡(1,500평)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 모두에게 -소농직불금 연간 120만 원 지급, 그 외 농업인에게는 면적직불금 차등 지급5~6월 보조금 신청·접수, 7~10월 활동의무 이행점검, 12월 보조금 지급 예정(경기/국민신문)=경기도는 일정규모 이하의 농가를 대상으로 면적에 관계없이 직불금을 지급하는 기본소득보장 형태의 ‘공익형 직불제’를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지난 21일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데 따른 것이다.시행령 개정안은 ...
-11개 분야 39개 토지 관련 법령의 제‧개정사항을 담아 풀이-(경기/국민신문)=경기도는 ‘2020 토지관련 주요법령 해설’을 발간해 배부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개정판은 2019년 7월부터 2020년 3월까지 국토, 도시개발, 주거, 기반시설 등 12개 분야 39개 토지관련 법령의 제‧개정을 반영했다.또 개별 법령의 개정내용과 시행시기를 명확히 기재했다.법령집은 4월 27일부터 경기넷 누리집(https://www.gg.go.kr/)과 ‘경기부동산포털’(https://gris.gg.go.kr)을 통해 누구나...
공익제보 핫라인(hotline.gg.go.kr)으로 통일-‘2020년 경기도 부패방지 기본계획’ 수립- -“『공정·청렴사회』, 도민과 함께하는 확실한 변화”…도, 2020년 부패방지 기본계획 발표 - 도민의 삶에 녹아드는 3대 정책과제(도민이 체감하는 반부패 혁신기반 구축·반부패 성장 동력 창출·함께하는 포용적 청렴사회) 및 8대 추진전략 수립 - ‘공익제보 핫라인’으로 공익신고 접수창구 일원화 등 26개 중점 추진과제 추진(경기/국민신문)=경기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익제보 핫라인’...
-이재명지사 16일, 극저신용대출 접수현장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 방문-16일 방문 접수 현장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 찾아 민원실 직원 격려, 신용대출 사업 수행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이 지사 “극저신용대출은 금융과 복지 중간에 있는 새로운 영역. 끝난다 생각하지 말고 설계를 해나가자”며 지속 추진의사 밝혀 (경기/국민신문)=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6일 오후 ‘경기 극저신용대출’ 접수 현장인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신용대출사업 수행기관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이재명 지사는 이날 “...
-이재명 지사, 16일 수도권 공동방역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 - 재난상황 극복 및 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형태의 재난기본소득 도입 - 코로나19 간이 진단도구(키트) 한시적으로 긴급사용승인 요청 - “마스크 최고가격제 지정, 종교집회 무조건 금지보다는 조건부 제한이 바람직” 강조(경기/국민신문)=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로 인한 재난상황 극복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재난기본소득 도입을 정부에 건의했다.이 지사는 지난1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주재 수도권 공동방역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전에 대비해 이...
-17일 불법 대부업·부동산․다단계 등 불공정 범죄 척결 위한 ‘비밀 평가’ 지원 인력(미스터리 쇼퍼) 등 기간제노동자 30명 활동 개시 - 고객으로 가장해 불법 광고물 전화번호로 통화하거나 해당업체 방문하는 ‘비밀 평가’(미스터리 쇼핑) 활동 인력 8명 - 불법 대부업 또는 청소년 유해매체 등 불법 광고물 수거, 수사 필요 증거 확보 역할 불법광고물 수거 인력 22명(경기/국민신문)=경기도가 집값 담합, 대출 사기 등 생활속 각종 불공정 범죄행위를 뿌리뽑기 위한 비밀평가(미스터리 쇼핑) 지원 인력과 불법광고물 수거 인력...
- 경기도, 19.10.28~12.20 부동산거짓신고 의심사례 4,115건 특별조사 실시- 거짓신고자 1,571명 적발, 과태료 7억 4,200만 원 부과/ 세금탈루 의심 45건 국세청 통보 / 토지거래허가 받지 않은 1건 특사경 수사 중(경기/국민신문)=부동산 거래를 하면서 ‘거짓’으로 거래신고를 한 이들이 경기도 특별조사에 적발돼 총 7억 4,200만 원에 달하는 과태료를 부과 받았다.도는 지난해 10월28일부터 12월 20일까지 2개월 여간 도내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신고 의심사례 4,115건에 대해 특별조사를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