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경제·산업협력 협의체 구성 및 경제·산업 협의회 개최- 한중 FTA 공식 발효를 앞두고, 경기도와 중국 동북3성(헤이룽장성·랴오닝성·지린성)이 경제분야 공동발전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기도는 11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중국 동북3성 경제협력 포럼’에서 중국 동북3성과 함께 ‘경기도-동북3성 경제통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체결된 한중 FTA를 계기로 한중간의 새로운 협력시대가 개막함에 따라, 경기도와 동북3성 양 지역의 경제·무역·투자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장기...
경기도는 19일 정부가 발표한 서울~세종 고속도로(129km, 6차로) 건설사업 추진계획을 환영합니다. 경기도는 올해만 국회의원 정책협의회 3회, 국회의원 개별협의 4회, 중앙건의 3회, 국정감사 등을 통해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조속추진을 건의한 바 있습니다. 해당 고속도로는 이미 포화상태인 중부와 경부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수도권 교통 혼잡 개선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경기도 구리와 성남, 용인, 안성을 통과해 경기도 인접 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클 것입니다. 다만, 해...
-경기6차산업지원센터, 6차산업화 사업자 인증제 설명회 개최- 6차산업화 사업자 인증제에 대한 이해와 현장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경기6차산업지원센터(주관 경기농림진흥재단)는 오는 5월 21일과 27일 2회에 걸쳐 ‘6차산업화 사업자 인증제 권역별 사전설명회’를 실시한다. ‘6차산업화 사업자 인증제’는 지역 농특산물, 전통문화 등의 자원을 이용하여 식품가공 등 제조업, 문화관광 등 서비스업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경영체를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하는 사업이다. 6차산업화 사업자로 인증되면 자금 및 판로지원 등 다양한 맞...
-병·의원 한의원 약국 요양원 등 의료사업 체납자 기획조사- 경기도가 세금을 체납해온 병・의원, 한의원, 약국, 요양원 등 의료사업자의 의료수가를 압류했다. 도는 도내 100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22만7,000명의 사업자현황을 정밀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의료사업 체납자 의료수가를 조사해 261명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체납액이 300만 원 이상인 137명이 체납한 30억8천700만 원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대상으로 즉시 의료수가를 원천 압류했다. 체납액 300만 원이하 124명은 5월 ...
-경기도,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도청 제3별관 앞에서 푸드트럭 시범 운영- 경기도가 청사 내에 푸드트럭을 시범운영하고, 개선방안을 찾아 푸드트럭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도는 5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도청 제3별관 앞 주차장에서 아침과 점심시간에 푸드트럭 2대를 운영한다. 푸드트럭은 치즈 또띠야, 떡갈비 지로스, 스웨덴 핫도그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푸드트럭 시범운영에 대해 “푸드트럭 1대당 최소한 2~3명의 고용이 창출된다.”며 “푸드트럭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제도 개선 등을...
-5대 태극기사랑운동, 7대 기념행사, 특별행사 등- 경기도가 광복 70주년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키로 했다. 경기도는 ‘통합과 통일’을 주제로 태극기 사랑운동, 7대 기념행사, 특별행사, 해외 강제이주 동포 초청 행사 등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통합과 통일’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연정의 연장선에서 사회갈등을 치유하고 결속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통합’을, 세계 유일 분단국가 중심에 위치한 경기도로서 진정한 광복은 ‘통일’이라는 의미를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광복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
-일본 정부 정·재·언론계 주요 인사와 만남. 협력 네트워크 구축-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일본 외무성 초청으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한다. 남 지사의 일본 방문은 지난 12월에 이어 취임 후 두 번째다. 일본 외무성은 매년 각 국의 유력 지도자를 초빙해 양국 간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중장기적 우호관계를 도모하고 있다. 경기도 외교정책과 관계자는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이 되는 해로 양국의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원년이기도 하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일본 지도...
-사랑스런 반려동물 더 이상 잃어버리지 않아요!- 경기도가 내년부터 유기동물 발생을 억제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앞장선다. 도는 2016년부터 동물등록방법을 내장형 마이크로칩으로 일원화하고, 동물병원 진료기록부 등록번호 기재를 의무화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동물 유기·안전조치와 배설물 수거 의무 위반에 대한 처벌도 강화할 전망이다. 도는 2008년 10월, 전국 최초로 동물등록을 시범 실시했다. 현재까지 등록대상 30만여 마리 중 25만여 마리(80%)가 등록되었으며 등록방법은 내장형 62%, 외장형 ...
-도, 지방도 342호선 화전~마룡 간 2.5km 확·포장 공사 완료-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양평군 용문면 화전리에서 마전리를 잇는 지방도 342호선 약 2.5km구간 도로 확·포장공사를 완료하고 2월 초 전면 개통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지방도 342호선 화전~마룡 구간은 도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있었던 도로로, 도로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해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간선도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에 도는 120억의 도비를 투입해 2010년 5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5년에 걸쳐 이 구간에 대한 ...
-안전 대동여지도는 올해 안으로 개발 완료키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민선6기 주요 공약 중 하나인 빅파이 프로젝트와 관련, 경쟁력 있는 민간 참여를 최대한 유도하고 도는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지난30일 오후 집무실에서 ‘빅파이 프로젝트 전문가 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공공데이터 뿐 아니라 민간이 보유한 데이터와 서비스를 받아서 수요자 중심의 빅데이터 서비스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월 12일 남 지사 주재로 열렸던 ‘넥스트 안전 토론회’에서 논의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