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출간한 순대를 존경하다 표지(120p, 1만원)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전통음식점 ‘함경도왕순대’를 30년 넘도록 경영해 온 이금출 시인의 첫 시집 ‘순대를 존경하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금출 시인은 함경도가 고향이신 시어머니와 함께 서울 은평구 신사동 응암역 근처에서 ‘함경도왕순대집’을 시작한 지 30년이 훨씬 넘었다. 그래서일까 그녀의 첫 시집 제목부터가 눈길을 끈다. 세상에는 존경할만한 사람이 너무나 많지만 이금출 시인은 순대를 존경한다. 시집을 펴...
시민 문의에 상담 중인 120다산콜센터 상담원 서울시에는 만능 전화번호가 있습니다. 바로 120번입니다. 여기에 전화만 하면 각종 서울시 정보와 민원 상담, 각종 신고 등을 할 수 있습니다. ‘120다산콜센터’는 2007년 9월 오픈한 이래로 362일 24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는 앞으로 심야시간대 상담 서비스를 중단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인터넷 민원서비스와 스마트폰 보급이 증가하면서 심야상담 수요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017년 심야시...
(예천/국민신문)=예천경찰서(서장 김태철)는 경북, 경남 일대 농촌지역을 돌아다니며 사람을 불러 빈집임을 확인한 후 열려져 있는 현관문이나 창문을 통해 침입하여 현금 및 귀금속 등을 절취한 피의자 1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피의자 A씨(54세, 남)은 농촌지역에 CCTV 등 보안시설이 취약하고 문을 잘 잠그지 않고 다니며 특히 농번기에 주민들이 오전 일찍 일을 나가 집이 비어 있다는 점을 이용 ’18. 3. ~ ’18. 4.까지 경북, 경남일대 농촌지역의 산으로 이동하면서 범행 대상을 물색하다가 범행 대상 집 앞에서 ‘계세요’라고...
국민신문 임직원 일동
2011년1월9일(일) 09시40분경 대형(24t)트럭과 좌석버스 추돌사고 발생했다.이 사고는 가해차량 대형트럭 운전자 김 OO(남38)가 양화대교를 지나 시청방향으로 향하던 중 서교동사거리 내리막에서 직진 진행신호를 무시하고불법유턴을하였다.뒤 따라가던 좌석버스 피해차량 운전자 최OO(남53)는 신호를 받고진행하던 중에 불법유턴 하던 앞 차량(대형트럭)을 피하려다 반대편 차선을 지나 인도로 돌진 하였다.이 사고로 서교동사거리, 서교웨딩홀 앞 인도를 지나던 행인과인천발 서울역행 좌석버스에타고 있던 승객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신촌연세병...